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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 신기록, 일본을 점령한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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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6-06-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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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4월 10일 일본에서 개봉했습니다. 29번째 극장판입니다.
개봉 첫날 번 돈이 시리즈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그리고 3일 누적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첫날 번 돈이 얼마였나 개봉 첫날 일본에서 번 금액은 11억 3000만 엔입니다. 우리 돈으로 대략 100억 원이 넘는 규모입니다. 작년(2025년) 28번째 극장판 외눈의 플래시백이 개봉 첫날 10억 5000만 엔을 기록하며 당시 시리즈 신기록을 세웠는데, 올해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그것을 다시 넘었습니다. 하루 만에 작년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요코하마의 한 극장에서만 하루에 59번 상영 흥미로운 기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요코하마의 티조이 극장에서 개봉 당일 하루에만 59회 상영이 이루어졌습니다. 한 극장에서 단일 애니메이션 영화가 하루에 59번 틀린 것은 일본 극장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숫자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싶어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귀칼이 없는 해에 우리가 이겼다 코난의 흥행 소식이 알려지자 코야마 리키야가 무대 행사에서 직접 이 말을 했습니다.
코야마 리키야는 코고로 모리 역과 귀멸의칼날의 렌고쿠 신주로 역을 함께 맡고 있는 성우입니다. 두 작품 모두 잘 아는 사람이 한 말이라 더 인상적입니다. 작년 무한성이 개봉 첫날 16억 4000만 엔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는 그 자리가 비어있었고, 코난이 그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29번째 극장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 코난 극장판은 매년 나오는 시리즈입니다.
그런데 매년 나오는 작품이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이번 하이웨이의 타천사에서 주목받는 신규 캐릭터 하기와라 치하야가 있습니다. 가나가와현 조수사로, 경찰 내부의 이야기를 깊게 다루는 구성이 기존 팬들뿐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리즈 흐름으로 보면 더 놀랍다 코난 극장판 역대 흥행 기록을 흐름으로 보면 이 숫자가 더 의미있게 읽힙니다. 시리즈가 처음 두 자릿수 억 엔 흥행을 기록한 것이 2019년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단 7년 만에 첫날 100억 원이 넘는 규모가 됐습니다. 40년 가까이 된 시리즈가 지금도 매년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골든위크에 한 번 더 기록이 나올 수 있다 하이웨이의 타천사는 4월 10일 개봉 후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를 맞습니다. 일본의 골든위크는 극장가 최대 성수기입니다. 개봉 3주차에 골든위크가 겹치는 코난 극장판이 최종 흥행에서 어떤 숫자를 남길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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