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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 바이엘 신간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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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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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올때 출판사에서 서평단을 뽑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책은 서평단에 뽑혀서 제공 받게 된 4권입니다.
피아노교수학 진학하기전에 교사들이 가장 많이이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 "교재연구" 부분인것 같아요.
나만의 교재, 나만 아는 교재, 다른 학원에서 안쓰는 교재 같은... 그런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 모두 다 똑같겠죠?^^ 그러다 보면 자꾸 새로운 책이 나올때, 원기옥을 모으듯이, 책 욕심을 부리게 마련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그렇게 책이 서재 가득 꽂혀있는 피아노 교수학 전공자이기도 하구요. ^^

먼저, ㅎㅎ 떼샷!!!!!! 단체 사진은 기본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ㅎㅎ 역시... 캐릭터 책을 써야 하는건가... ㅠ.,ㅠ

많은 바이엘이 있는데, 사실 저는 첫번째 석사 끝날때 바이엘과 유아피아노 지도법 으로 썼어요,. 그래서 바이엘 교재에 대해서 꽤 깊이 알고 있다고 생각 하는데, 이 교재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ㅐ 된 목차였어요.
교재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끝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학생들도 우리가 어떤 걸 배우는지 금방 알 수있게 되어있어서. 지도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지도 할 분량을 배분하기 좋았습니다.

1권의 도입 부분인데요, 바이엘은 초급단계의 교재이기 때문에 대부분 이런 페이지가 있어요.
(요즘은 다른 피아노 교재도 초급 단계의 1권에는 거의 악기 소개가 있습니다) 악기 소개의 페이지인데, 확대사진이 함께 들어있어서 아이들이랑 살펴보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았어요.

바닥에 발이 닿지 않으면 발판을 사용하기! 요즘은 교수학 전공 선생님들이 많아서 다들 아시지요? ^^ 저희 연구소에서는 포이리히의 페달 익스텐션을... ㅋㅋㅋㅋㅋㅋ (매우 흡족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ㅋㅋ 깨알 홍보 함께 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처음 수업 할때 첫 세션은 서너명을 묶어서 다같이 함께 악기 익히기를 반드시 해요.
처음 오는 아이들도 들을 수 있고, 형제자매들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수업으로, 연구소에 등록하시면 자유롭게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악기가 어떻게 소리나고, 왜 소리나는지, 원리를 아는것은 연주를 잘 하는 첫걸음이죠. ^^ 마지막 페이지에 이렇게 대왕 스티커가 있어요. ㅋㅋㅋㅋ 애들이 엄청 좋아해요.
자꾸 레슨실 벽에 붙이면 안돼냐고 물어봐서 난감하긴 했지만, ㅎㅎ 수사일지가 있어서, 그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복습할 수도 있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즐겁게 놀 수도 있는데 5세보다는 7세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ㅎㅎㅎ

바이엘 1권인데요, 선이 없고 음의 높낮이만 표기되는 손가락 번호가 기록 되어 있습니다.
손가락 번호 쓰는거 싫어하시는 선생님들은 바로 오선 악보 시키시기도 하던데 이 파트가 중요하게 생각되거든요. ^^ 어린 아이들은 이부분이 있으면 손가락 번호 더 잘 익히는것 같긴해요.

3권 악보에도 변함없이 음정과 화음에 관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전권에 모두 대왕 스티커와 단서들이 있어요. ㅎㅎ

4권 정도 되니까 제법 어려운 곡이 나와요, ^^ 8분의 6박자, 점음표 등등 고루고루. ^^ 서평단 신청은 3월31일까지인것 같아요,^^ 혹시 관심 있으신 원장님들은 출판사로 문의 해 보세요.^^ 신청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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